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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소 식
2018-10-12
[언론 보도] 커머스랩, 패션업계 옴니채널 쇼핑 환경 구축에 박차
신원 ‘옴니채널 통합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 성료
커머스랩, 패션업계 옴니채널 쇼핑 환경 구축에 박차
∙ 국내 유수 패션기업들에 한층 진화된 형태의 옴니채널 판매관리 플랫폼 제공
∙ 당일 퀵 배송, 매장 픽업 서비스 등 다양한 옴니채널 기능 통해 본사와 매장 간 시너지 극대화
[이미지: 최근 오픈한 신원의 브랜드 통합 쇼핑몰 ‘신원몰’ 메인 화면]
2017년 5월 31일, 서울 – 트렌드를 선도하는 옴니채널 판매관리 플랫폼 서비스 전문 기업 ㈜커머스랩(www.commercelab.co.kr, 대표 김준태)이 국내 대표 패션기업 ㈜신원(www.sw.co.kr, 대표 박정주)의 ‘옴니채널 통합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커머스랩의 통합 판매관리 솔루션 ‘싱크커머스(SyncCommerce, www.synccommerce.co.kr)®’를 기반으로 하는 본 플랫폼은 브랜드 통합 쇼핑몰 ‘신원몰(ShinwonMall, www.shinwonmall.com)’과 오프라인 매장 화면으로 구성, 상품 구매에서부터 배송에 이르기까지 이커머스(전자상거래)의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총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본 플랫폼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싱크커머스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옴니채널 쇼핑 환경을 심플하고 스마트하게 구현∙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 판매관리 솔루션이다. 커머스랩은 싱크커머스에 신원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과 매장 POS 시스템을 연동함으로써 본사와 대리점, 온라인/모바일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효과적으로 통합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베스띠벨리’, ‘씨’, ‘비키’, ‘이사베이’, ‘지이크’, ‘지이크 파렌하이트’, ‘반하트 디 알바자’ 등 총 7개 자사 브랜드 통합 쇼핑몰과 7백여 오프라인 매장을 연결해 최적의 옴니채널 쇼핑 환경을 마련한 신원은 싱크커머스의 다양한 옴니채널 기능을 활용해 본사와 오프라인 매장 간의 시너지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 중 다양한 방식의 상품 수령을 가능케 하는 ‘O2O 픽업 & 배송’ 기능은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오프라인 매장으로 고객을 유입해 수익 창출을 돕는다. 본 기능에는 상품을 택배로 발송하는 기본 서비스 이외에 당일 수령이 가능한 퀵 배송 서비스, 신원몰에서 주문한 상품을 원하는 날짜, 원하는 매장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는 매장 픽업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매장 픽업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오전에 결제하면 오후에 바로 매장에서 찾아갈 수 있도록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싱크커머스 연동으로 상품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매장만 노출되는 편의성 또한 갖췄다. 신원은 전국 매장 7백여곳을 적극 활용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반품 및 수선 서비스도 적극 제공할 방침이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발생한 주문 건을 오프라인 매장에 입찰 방식으로 이양하는 ‘입찰관리’ 또한 온∙오프라인 상생을 위한 기능이다. 매장에서는 오프라인 판매 이외의 수익을 창출하고 본사에서는 물류센터의 과부하 문제를 일부 해결하는 윈윈 구조다. 매장에서 보유하고 있는 실제 상품 사진을 쇼핑몰에 업로드하는 ‘쇼윈도’ 기능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가볍고 빠른 커머스 채널로 활용될 전망이다.
본 플랫폼은 재고뿐 아니라 멤버십 포인트 통합 관리 기능 또한 제공한다. 이에 모든 신원 브랜드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회원제를 통합, 온∙오프라인에서 동일한 멤버십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커머스랩 김경화 마케팅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에 일부 이월 상품 등의 판매 채널로만 활용되던 온라인 쇼핑몰을 옴니채널 시대에 최적화된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으로 새로이 구축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며, “패션업계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들이 효과적인 옴니채널 비즈니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자사 플랫폼 보급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 앞서 커머스랩은 지난해 10월 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O2O 쇼핑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성료한 바 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구축한 세정의 브랜드 통합 쇼핑몰 ‘더훅(the hook)’은 오픈 4개월만에 전체 온라인 주문 중 매장을 거쳐 발생하는 O2O 매출이 약 40%를 차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향후 커머스랩은 고도화된 플랫폼 공급을 통해 패션업계의 옴니채널 쇼핑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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